탐정사무소 분야에서 사람들이 버려야 할 5가지 나쁜 습관

광주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10일 짝사랑하던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예비 등)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하였다.

또 40시간 스토킹 흥신소 범죄 치유 프로그램 이수와 보호관찰 1년을 명했었다.

전00씨는 지난해 3월 18일 수년간 혼자 좋아해 온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연구원 남성 A씨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오프라인 채팅방에 살해계획을 게시한 바로 이후 흉기 5개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image

또 똑같은 달 18∼30일 한00씨 직장에 8차례 전화해 집 주소를 알아내려 하고, 직장으로 1차례 찾아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순간 그는 흥신소 업자 C(48)씨에게 유00씨 주소와 연락처를 찾아내고 그림을 촬영해달라고 의뢰한 혐의도 취득했다.

한00씨는 호텔에서 범행을 예비하다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흥신소 체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조기에 검거되지 않았더라면 자칫 피해자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범행 계획을 알게 된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박00씨 범행을 도운 C씨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